[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박성광이 깐깐한 광고주로 완벽 변신했다.
25일 웹드라마 ‘질풍기획’ (감독 김하라, 각본 이현민) 첫 화에서는 질풍기획의 김병철(백성현)이 조현철(최병모) 부장, 박팔만(백승훈) 차장과 광고주 용봉탕(박성광) 부장을 만나러 가는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질풍기획의 3인은 용봉탕 부장의 호출로 불려갔다. 용봉탕 부장은 은근한 미소와 함께 “이번 광고 인쇄안에 대해서 드릴 말씀이 있어서요”라고 말했다.
박팔만은 용봉탕 부장의 악랄함에 대해 속삭였다. “용봉탕은 10년간 광고 대행사에서 일하다가 광고주가 된 ‘신이 된 남자’다”라며 “광고주가 누렸던 모든 권력을 자신이 누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니나 다를까 용봉탕 부장은 “간단하게 수정할게 있다”며 깐깐한 수정 사항이 적힌 리스트를 질풍기획에게 던졌다.
‘질풍기획’은 똘끼 충만한 광고쟁이들이 살아 숨쉬고, 야근 요정이 손짓하는 광고회사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웹드라마 ‘질풍기획’ 방송화면
박성광이 깐깐한 광고주로 완벽 변신했다.
25일 웹드라마 ‘질풍기획’ (감독 김하라, 각본 이현민) 첫 화에서는 질풍기획의 김병철(백성현)이 조현철(최병모) 부장, 박팔만(백승훈) 차장과 광고주 용봉탕(박성광) 부장을 만나러 가는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질풍기획의 3인은 용봉탕 부장의 호출로 불려갔다. 용봉탕 부장은 은근한 미소와 함께 “이번 광고 인쇄안에 대해서 드릴 말씀이 있어서요”라고 말했다.
박팔만은 용봉탕 부장의 악랄함에 대해 속삭였다. “용봉탕은 10년간 광고 대행사에서 일하다가 광고주가 된 ‘신이 된 남자’다”라며 “광고주가 누렸던 모든 권력을 자신이 누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아니나 다를까 용봉탕 부장은 “간단하게 수정할게 있다”며 깐깐한 수정 사항이 적힌 리스트를 질풍기획에게 던졌다.
‘질풍기획’은 똘끼 충만한 광고쟁이들이 살아 숨쉬고, 야근 요정이 손짓하는 광고회사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웹드라마 ‘질풍기획’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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