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무한도전’ 미션 수행 결과에 대해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정준하는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왜들 불쌍하다 하는 거죠? 전 솔직히 편지 많이 받아서 좋았는데. 물론 미션 수행할 생각하면…. 아무튼 예능은 예능일 뿐 오해하지 말자! 사랑해요!”라는 글을 게재,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이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하하 행복해!!!!! 다 클리어할 테야. 올해는 나의 해”라는 글을 올려 유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정준하는 설원 속에서 눈을 퍼내는 사진을 게재,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앞서 정준하는 이날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총 4개의 행운의 편지를 받았다. 이로써 정준하는 ‘쇼미더머니’ 출연, 롤러코스터 5회 탑승, 박명수 몸종 되기, 북극곰과의 만남 등을 수행하게 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정준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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