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레이양이 헬스장에서는 교관으로 변신했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과 헬스트레이너 레이양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레이양은 1시 반 헬스장으로 출근했다. 도착과 동시에 자신의 제자와 함께 개인 강습을 시작했다.

강습을 시작함과 동시에 레이양은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레이양은 “자 PT 100번 몸 풀기 시작합니다”라며 학생에게 말했다.

이어 학생의 자세를 교정해주며 본인의 페이스를 유지하기 시작했다. 레이양은 “수업을 할 때에는 제가 교관처럼 해야 집중을 더 잘 하더라고요”라며 혹독하게 하는 이유를 밝혔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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