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돼 기소된 이완구 전 총리에게 징역 1년이 구형됐다.
5일 검찰 측은 “이 전 총리가 다른 장소도 아닌 선거사무소에서 불법 선거자금을 받았고, 정치자금 투명성 제고라는 입법취지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이완구 전 총리에게 징역 1년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이 전 총리는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현금 3,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작년 7월 불구속 기소됐다.
이 전 총리의 선고는 29일에 있을 예정이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뉴스 캡처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돼 기소된 이완구 전 총리에게 징역 1년이 구형됐다.
5일 검찰 측은 “이 전 총리가 다른 장소도 아닌 선거사무소에서 불법 선거자금을 받았고, 정치자금 투명성 제고라는 입법취지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이완구 전 총리에게 징역 1년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이 전 총리는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현금 3,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작년 7월 불구속 기소됐다.
이 전 총리의 선고는 29일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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