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배우 유혜리가 ‘불타는 청춘’ 새 멤버로 합류했다.

유혜리는 오는 5일 방송분을 통해 SBS ‘불타는 청춘’에 첫 출연한다.지난 1988년 영화 ‘파리애마’로 데뷔해 당대 섹시 아이콘으로 인기를 누린 유혜리는 ‘불타는 청춘’에서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현재 KBS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봄이 엄마로 활약하며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유혜리의 합류로 ‘불타는 청춘’의 분위기는 한층 무르익은 상황.

이 날 왕언니 포스를 풍기며 등장한 유혜리는 “예쁜이라 불러줘”라고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이면서도 ‘따귀 전문배우’라는 강한 이미지와는 달리 소탈한 매력을 발산하며 맹활약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동규와 떡볶이 데이트를 즐기면서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해 새로운 커플 탄생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한편 ‘명품 배우’ 유혜리와 함께 하는 ‘불타는 청춘’의 강원도 정선 기찻길 여행은 오는 5일 오후 11시 15분 공개된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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