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김동완의 선행 사실이 알려졌다.

25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클럽 회원들의 연말 파티 현장이 그려졌다.이날 전현무는 “김동완이 연말에 좋은 일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최근 김동완이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4,000만 원을 기부했던 것.

김동완은 민망해하며 “최근 내가 소극장 콘서트를 했는데, 그 전에 기도를 했다. 그 내용이 공연 수익금 대부분을 선행에 쓰겠다는 것이었다. 공연을 무사히 끝마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고 고백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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