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싱어송라이터 윤현상이 오랜만에 공연 무대 위로 돌아온다.

윤현상은 19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의 홍대 공연 프로젝트 ‘미스틱 오픈런(MYSTIC OPENRUN)’ 11월 공연에 깜짝 참여한다.‘미스틱 오픈런’ 11월 공연에는 장르, 연령 구분 없이 다양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 가운데 이 날 무대에는 윤현상이 전격 합류한다. 윤현상은 아이유와의 보컬 하모니로 화제를 모았던 데뷔곡 ‘언제쯤이면’을 비롯해 SBS ‘K팝스타’ 출연 당시 작사, 작곡한 ‘이별 참 못할 짓이더라’, 그리고 지난 9월 에이핑크 윤보미와 상큼 발랄한 호흡이 돋보였던 ‘밥 한 끼 해요’ 등 히트했던 자작곡들을 대거 선보이며 감성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매력을 무한 발산할 예정이다.

윤현상이 함께하는 ‘미스틱 오픈런’ 공연은 19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열리며 티켓은 하나 프리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로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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