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황정음이 MBC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억”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황정음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황정음은 “지금은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 촬영 현장이다”라며 애교있는 목소리로 인사를 건넸다. 이어 황정음은 “기분이 어떠냐”라며 화면을 돌려 박서준을 비췄다.
황정음을 지켜보고 있던 박서준은 갑작스런 질문에 “저요?”라고 반문하며 웃어보여 설레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열연한 ‘그녀는 예뻤다’는 지난 11일 종영했다. 후속작으로는 정준호, 문정희 주연의 ‘달콤살벌 패밀리’가 오는 18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배우 황정음이 MBC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억”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황정음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황정음은 “지금은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 촬영 현장이다”라며 애교있는 목소리로 인사를 건넸다. 이어 황정음은 “기분이 어떠냐”라며 화면을 돌려 박서준을 비췄다.
황정음을 지켜보고 있던 박서준은 갑작스런 질문에 “저요?”라고 반문하며 웃어보여 설레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열연한 ‘그녀는 예뻤다’는 지난 11일 종영했다. 후속작으로는 정준호, 문정희 주연의 ‘달콤살벌 패밀리’가 오는 18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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