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안소희가 김수현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그가 김범과 찍은 키스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안소희는 지난 2008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서 스킨십에 무심한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에 빠진 김강애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당시 안소희는 남자친구 호재 역의 김범과 키스신을 선보이기도 했다. 극중 당돌한 성격의 안소희는 김범과의 키스 역시 적극적인 태도로 리드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김수현과 안소희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텐아시아에 “김수현과 안소희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뜨거운 것이 좋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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