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아이콘이 일본 숙소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1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아이콘의 ‘라이브 스팟 인 후쿠오카’에서는 멤버들이 다과회를 열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바비는 “지금 (방송을 하는) 여기가 누구 방이냐”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멤버들은 입을 모아 “준회와 찬우의 방이다”면서 “준회와 찬우가 쓰는 방인데 우리 방 중에 제일 넓다. 막내들인데 넓은 방을 쓴다”며 장난섞인 불만을 털어 놓았다.

이에 막내 찬우는 “어쩔 수 없다. 우리가 키가 제일 크기 때문이다”면서 형들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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