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가수 장기하가 정재형과 함께 했던 일본 여행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젠틀맨리그’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시작해서 스마트폰으로 끝나는 호모 스마트쿠스 시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MC 장기하는 길을 잘 기억해 내비게이션이 필요없다는 정재형에게 “차가 없지 않냐”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기하는 “지난번에 일본 여행 갔을 때에도 ‘야, 찾아’하더라”면서 “나도 길치인데 엄청 열심히 내가 다 찾았었다”고 폭로해 정재형을 당황시켰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tvN ‘젠틀맨리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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