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예체능’ 수영 팀 멤버들이 첫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동호회 최강 ‘팀코리아 마스터즈 팀’과 여섯 번째 정식 대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이날 최윤희 코치는 “야외로 온 이유는 훈련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최윤희 코치는 “오늘 전지훈련은 여러분이 가장 미흡한 스노클링 훈련을 하겠다”고 했다. ‘예체능’ 멤버들은 각자 수영실력을 뽐내며 스노클링을 선보였다.

유리의 스노클링 순서에 강호동은 수영 코치 최윤희에게 “유리 예쁘지 않습니까?”라고 물었다. 이에 최윤희 코치는 “너무 예뻐요. 우리 어머니와도 얘기를 했는데 유리 씨 너무 참한 것 같아요. 며느리 삼고 싶어요”라고 말하며 무한 애정을 표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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