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배우 안재욱이 열정의 목풀기를 선보였다.

안재욱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자회 때문에 목 아프신 안수익 선상님! 뮤지컬 ‘아리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컷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안재욱은 단아한 차림의 한복으로 열심히 목풀기 중이다. 한 손으로 목을 잡은 채 소리를 지르는 듯 크게 입을 벌리고 있는 안재욱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안재욱이 열연하는 뮤지컬 ‘아리랑’은 9월5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안재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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