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육중완과 김대호는 몽골의 대표 교통 수단인 낙타를 탔다. 낙타는 육중완과 김대호를 침을 뱉었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장동민은 “무거운 사람 탄다”라고 해석했다. 낙타에 탄 두 사람은 “너무 재밌다”며 감탄했다. 김대호는 “낙타가 시속이 30km 정도 나온다더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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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는 "이제 이 게르를 매매로 내놓을 거다"라며 가격을 책정했고, 육중완은 "2배 가격은 해야 한다"라며 250만 원을 불렀다.
![[종합] 김대호, 위생 논란 또 터졌다…'똥눈 세수'에 비난, 주우재도 '손절' ('홈즈')](https://img.tenasia.co.kr/photo/202412/BF.39042165.1.jpg)
앞서 김대호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위생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다. 더위를 물리치기 위해 마당에 셀프 수영장을 만들었는데, 등산을 다녀온 후 씻지도 않은 땀 범벅 상태로 물에 들어가 참외를 껍질 채 먹고, 목욕물이 된 물에 과일을 씻고 그릇을 씻어 먹는 행각을 이어가면서다. 이를 본 기안84조차 “사람들이 나보고 왜 더럽다고 하는지 알겠다. 너도 위생관리 좀해라”라며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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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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