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SBS ‘인기가요’에 다채로운 컴백무대가 펼쳐진다.
23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는 걸그룹 소녀시대가 출연해 ‘라이언 하트(Lion Heart)’와 ‘유 씽크(You Think)’ 무대를 꾸민다. 최근 솔로 앨범을 발매한 포미닛 현아는 ‘런앤런(Run&Run)’과 ‘잘나가서 그래’ 무대를 선사하며, SG워너비는 ‘가슴 뛰도록’을 들려준다. 주니엘은 ‘쏘리(Sorry)’를 통해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빅뱅, 원더걸스, 티아라, B1A4, 빅스 LR, 배치기, 유승우, JJCC. 연분홍, 은가은, 김소정이 출연한다. 1위 후보에는 빅뱅, 원더걸스, 사이먼 도미닉이 올랐다. 오후 3시 40분 방송.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인기가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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