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귀' 임주환, 악귀 빠져나가고 과거 회상...결국 죽음 선택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오나귀’ 임주환이 죽음을 선택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오 나의 귀신님’(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양서윤) 15회에서는 죽음을 선택한 최성재(임주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순애는 “왜 그랬어요”라며 성재를 추궁했다. 이에 성재는 “징징대지마”라며 소리를 질렀다. 성재는 순애에게 달려들려고 하자 서빙고 보살은 “아미타불”이라며 무엇인가를 성재에게 던졌다. 그러자 성재의 몸에서 악귀가 뛰쳐나왔다.

악귀가 빠져나가고 성재는 그간의 일들을 모두 기억해 냈다. 그러나 악귀는 다시 성재의 몸으로 들어갔고 성재는 괴로워했다. 그리곤 성재는 낭떨러지로 떨어져 죽음을 택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tvN　‘오 나의 귀신님’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