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밀병기 그녀’ 지수와 민희가 예비역 판정단의 환호를 얻었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에서는 ‘군통령’ 걸스데이 혜리를 따라잡기 위해 여자친구 예린, 베스티 다혜, 헬로비너스 앨리스, 라붐 솔빈, 스피카 박시현, 베리굿 태하, 타히티 지수, 스텔라 민희, 피에스타 차오루, 투아이즈 다은이 출연해 ‘진짜 군통령’ 대결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타히티 지수와 스텔라 민희는 걸스데이의 ‘기대해’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걸스데이가 입었던 의상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대 중반에 스텔라 효은과 타히티 아리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예비역 판정단의 더 큰 호응을 얻었다. 두 사람은 관객석에 내려가 박수와 함성을 받았다. MC들은 무대가 끝나자 “기가 빨린다. 작정을 했다”라고 말해 열광적인 무대였다는 것을 증명했다. 지수는 “순식간에 3분이 지나갔다”라며 “감사합니다”라고 예비역 판정단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두 사람은 257데시빌으로 최고 데시빌을 기록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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