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EXID 혜린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2일 혜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늉 레고! 아육대 끝나구 모두 집 잘 들어갓지여? 아침부터 피곤할텐데 와서 응원해주고 너무 고마워요~처음 출전하는 종목들도 많고 이래서 긴장도 많이햇는데 응원열심히 해준덕분에 힘이나?!! 힘들엇을텐데 끝까지 자리지켜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혜린은 귀여운 단발머리를 하고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혜린의 잡티없는 도자기 피부가 시선을 끈다.
EXID는 최근 MBC ‘2015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 참가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혜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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