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FNC 뮤지션, V앱 총출동 … ‘야유회’ 출격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 소속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주니엘, AOA, 엔플라잉과 정형돈 등 FNC 소속 아티스트들은 11일 오후 11시 네이버 V앱에서 생중계로 진행되는 ‘FNC 夜유회(FNC Picnic at Night)’에 출연해 흥과 끼를 발산한다.

밴드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 여성 솔로 가수 주니엘, 걸그룹 AOA와 신예 밴드 엔플라잉 등 소속 뮤지션들이 총출동 하고, 최근 FNC엔터테인먼트의 식구가 된 개그맨 정형돈이 MC로 나선다. 정형돈은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 후 처음으로 소속 뮤지션들과 함께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 관심이 쏠린다.

이들은 근황 토크는 물론 한여름밤 더위를 잊게 하는 ‘야간 아이돌’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FNC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하는 ‘FNC 夜유회’는 11일 오후 11시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