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막영애14′ 라미란이 낙원 종합 인쇄사 회사에 찾아온 손님과 접선했다.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이하 막영애14)’에서는 라미란(라미란)이 손님과 접선, 은밀한 제안을 건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라미란은 인쇄를 맡기러 온 손님에게 “사실 회사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그래서 말인데 정말 괜찮은 곳 하나 소개해 주겠다. 제가 잘 아는 디자이넌데, 여기보다 20% 싸다”고 자신의 명함을 건냈다.
이어 명함을 건낸 라미란은 “내가 라미란”이라며 “회사 모르게 싸게 잘 뽑아 드리겠다”고 말했다.
손님은 “알겠다. 그럼 전단지 만장만 일단 주문하겠다”고 부탁, 라미란은 기뻐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막돼먹은 영애씨14′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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