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겸 그룹 제아의 멤버 박형식이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한다.
5일 오후 한 매체는 박형식이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박형식의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박형식이 오늘(5일)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SBS 측 역시도 “박형식이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한다. 단독게스트인지 아닌지는 확실치 않다”고 전했다.
‘힐링캠프’는 지난달 27일부터 ‘힐링캠프-500인’으로 제목을 변경하고 김제동과 시청자가 500명의 MC가 돼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박형식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본부장 유창수 역을 맡아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텐아시아DB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