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어느 멋진 날’ 혜리의 캐리어 속 각종 짐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오키나와로 꿀 같은 휴가를 떠난 걸스데이의 상큼발랄한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라이터 없으시죠?”라는 공항 직원의 말에 “초 라이터도 안돼요?”라 물었다. 이어 들고 타는 것은 가능하다고 하자, “빼주세요”라 말했다.
멤버들이 다가와 “너 또 뭐 넣냐?”라고 물었고, 민아는 익숙한 듯 “너 캔들 가져왔어?”라 물었다. 이어 민아는 혜리가 연 캐리어를 보고 “액자를 왜 가져와?”라 물었다. 소진은 “농담인 줄 알았어”라 말했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MBC뮤직 ‘걸스데이의 어느 멋진 날’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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