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서인영, "동생 서해영, 잠실 얼짱 출신"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가수 서인영이 동생 서해영이 자신보다 먼저 데뷔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신성록과 훈남 셰프 신제록, 서인영과 얼짱 동생 서해영, 오상진과 프랑스 유학파 포토그래퍼 동생 오민정 등 스타와 그의 형제, 자매들이 출연한 ‘대단한 유전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서인영은 친동생 서해영에 대해 “동생이 잠실 얼짱 출신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지금은 아버지 회사에서 디자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알렸다.

함께 등장한 서해영을 본 MC들은 “언니와 성격이 완전 반대”라고 말했다. 서인영은 “중학생 때 동생이 길거리에서 캐스팅 돼 잡지 모델로 활동 했었다. 나는 고등학생 때 주얼리로 데뷔했다”고 말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