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썸머' 김예림 무결점 민낯 공개에 로빈 "예쁘다"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5일간의 썸머’ 김예림이 완벽 민낯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5일간의 썸머’에서는 로빈과 김예림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예림은 ‘1인 민낯 방송’을 진행하며 직접 화장을 지우는 모습을 공개했다. 김예림은 각종 클렌징용품을 활용해 완벽한 민낯을 공개했고, 화장 전후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때 화장을 지운 김예림의 방에 로빈이 갑작스럽게 방문한다. 로빈의 깜짝 방문에 김예림은 당황했고, 이후 인터뷰에서 민낯만큼은 보여주기 싫었다는 심정을 밝혔다. 그러나 김예림은 “예뻤다고 하더라”는 제작진의 말에 부끄러워했다. 이어 로빈은 민낯이 보고싶어 김예림을 방문했다고 밝혔고, “그렇게 다르지 않다”는 말로 김예림을 칭찬하며 시선을 끌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5일간의 썸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