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풍문으로 들었소’, 월화극 시청률 1위 수성

SBS ‘풍문으로 들었소’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는 11.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상속 포기를 선언하는 한인상(이준)-봄(고아성) 부부의 모습과 홀로 남은 한정호(유준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화정’은 지난 방송분보다 0.4%P 하락한 10.2%를 기록했다. KBS2 ‘후아유’는 7.0%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