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장미빛 연인들’ 방송화면

‘장미빛 연인들’ 한선화가 눈물의 차 질주를 하며 자살기도를 했다.

15일 방송된 MBC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백만종(정보석)과 갈등 후 실신한 백장미(한선화)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장미는 박차돌(이장우)의 형 박강태(한지상)로부터 과거 백만종이 딸 박초롱(이고은)을 버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집에 돌아온 장미는 아버지 만종과 갈등하는 과정에서 실신했다.

이후 장미의 엄마 소금자는 장미가 침실에서 사라졌음을 알고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전화가 연결되자 장미는 “엄마 다시는 나 찾지 마. 죽어버리는 게 낫겠어”라고 말했고 금자는 “장미야!”라고 소리치며 오열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장미가 오열하며 차로 질주하는 장면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글. 최지현 인턴기자 morethan88@tenasia.co.kr
사진. MBC ‘장미빛 연인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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