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광고계 러브콜 “야무진 성격과 미모가 한 몫”

홍은희

배우 홍은희가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홍은희는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MBC ‘진짜사나이-여군특집’ 등 최근 연이은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그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어필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홍은희를 향한 관심은 광고계에서도 뜨겁다. 화장품, 생활가전, 의류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출연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야무진 성격과 민낯 굴욕마저 없는 외모가 여성들 사이에서 워너비 모델로 등극했기 때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긍정적이고 야무진 성격이 대중들에게 호감으로 작용했다. 성별과 연령층에 관계없이 홍은희에 대한 호감 및 호기심이 높은 상황이라 이를 광고주들이 주시하며 광고 출연 제의를 많이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진행자로서도 주목 받고 있다. 홍은희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올리브 ‘올리브쇼2014’에 이어 스토리온 ‘맘토닥톡’을 통해 경청과 공감을 잇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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