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일리
가수 에일리가 체중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에는 가수 에일리와 로이킴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에일리는 “이번 앨범에서 다이어트가 화제가 됐다”는 DJ 김창렬의 말에 “10kg을 감량했다. 하루에 두 끼, 500kcal만 먹었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에일리는 이어 “다이어트 후 지금은 유지하고 있는 단계이다. 요즘 정말 많이 배고프다. 자장면이 너무 먹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에일리는 “다이어트 후 많은 분들이 잘했다고 해주셨는데 몇몇 분들은 요요가 왔으면 하고 바라더라”며 “그때의 내 모습을 그리워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에일리는 지난 9월 2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손대지마’를 공개한 뒤 큰 인기 속에 활동 중이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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