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날’을 맞아 개그맨 김기리가 꼬마 구조선 ‘엘리아스’와 함께 사회복지관 어린이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애니메이션 ‘엘리아스:바다의 보물을 찾아라!’는 10월 18일 ‘문화의 날’을 맞아 특별 시사회를 진행한다. 이번 시사회는 16일 서울 CGV목동에서 양천구 내 북한 이탈주민과 수급가정, 혹은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등의 자녀들을 보호, 양육하는 물댄동산 목동지역아동센터, 목동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관 어린이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김기리와 북유럽 어린이들의 ‘초통령’으로 꼽히는 귀요미 구조선 엘리아스의 만남이 어떤 결과를 자아낼지 관심이다.또 거대한 스케일과 스릴감 넘치는 모험담으로 가득한 해양 어드벤처 ‘엘리아스:바다의 보물을 찾아라!’에서는 언제나 혼자 외롭게 지내온 꼬마 구조선 개디가 엘리아스를 만나 어떻게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지 그 과정도 함께 담겨 있어 어린이들에게 뜻 깊은 교훈과 감동까지 안겨줄 예정이다.
‘엘리아스:바다의 보물을 찾아라!’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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