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페이스북
래퍼 스윙스가 작가로 데뷔할 예정이다.스윙스는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방금 출판사 대표 만나고 헤어짐. 중학교 때부터의 꿈 중 하나 작가가 되는 것. 2개월 내로 이루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책 제목은 ‘파워(POWER)’이며 11월 말 출간 예정이라고 밝혔다. 책의 장르나 정확한 출간일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스윙스는 “솔직히 그 어느 앨범을 냈을 때보다 두렵고 동시에 설렌다. 아마 너무 오랫동안 스스로 기대했기 때문에 그만큼 부담도 생긴 게 아닐까 한다. 나중에 내고나서 어떻게 되든 나는 물론이고 책을 읽는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책의 출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작가 데뷔 도중에도 음악인으로서의 삶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스윙스는 10월 싱글 ‘랩 스타(Rap Star)’와 정규 ‘빈티지 스윙스(Vintage Swings)’를 발표할 예정이며 오는 11월까지 ‘파급효과2’를 추가할 것이라 말해 바쁜 활동을 예고했다.
스윙스는 6일 ‘랩 스타’를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스윙스 페이스북, 브랜뉴뮤직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