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위기탈출 넘버원’ 스틸
배우 김가연이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악플러 신고법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29일 방송되는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김가연은 ‘머리카락이 나온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SNS에 올리면 명예훼손일까’라는 주제를 갖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악플러 근절에 대한 남다른 의욕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갈기갈기 찢어 버리고 싶다’는 등의 악플을 보고 상처를 받았다”며 “외국에 있어 안심하고 있는 악플러들에게 ‘인천공항 통과하는데서 잡힌다’는 경고를 보내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악플러들 때문에 고민이 많은 김흥국이 김가연에게 “그 분야에 아는 사람이 있느냐”라고 묻자 김가연은 “우리 동네에 나를 담당하시는 분이 있다”며 평소 악플러 신고를 많이 해 그 분이 업무 과중(?)에 시달린다고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김가연의 악플러 신고법이 담긴 ‘위기탈출 넘버원’은 2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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