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 생애 봄날’ 스틸컷
MBC ‘내 생애 봄날’ 감우성이 이번에는 동심까지 사로잡은 ‘초통령’이 됐다.24일 방송되는 ‘내 생애 봄날’에서는 싱글대디 강동하(감우성)가 딸 푸른(현승민)이의 초등학교를 방문, 아이들을 위한 일일교사로 변신해 ‘한우박사’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동하는 그의 깐족 비서 형우(이재원)의 신체를 손가락으로 사정없이 찌르기도 하고, 형우의 엉덩이를 꽉 움켜쥐며 소 부위의 명칭을 설명하고 있다.
제작사 드림이앤엠 관계자는 “일일교사로 변신한 강동하의 멋쩍은 등장에서부터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초통령’이 되기까지 유쾌한 장면들이 많이 그려질 예정이다”라고 기대감을 갖게 하며 “감우성이 실제 선생님처럼 아이들과 어울리며 조금은 어수선했던 현장 분위기를 다잡더라. 아이들도 굉장히 즐거워했다”며 현장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드림이앤엠, 후너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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