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신주아 트위터

배우 신주아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는 지난 7월 결혼한 남편과 함께여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신주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배우 원기준님의 지목으로 루게릭병의 치료법을 개발하고 환자들을 돕자는 좋은 취지에서 시작된 ALS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우리 부부도 참여하게 됐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주아는 남편과 함께 해당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들고 얼음물을 맞고 있다.

이어 신주아는 “한국에도 하루빨리 루게릭 요양병원과 치료법이 개발되길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신주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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