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가 MC몽과 신규 프로그램을 기획한다는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CJ E&M 나영석 PD가 MC몽과 신규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와전된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1일 오전 나영석 PD는 텐아시아에 “가끔 KBS2 ’1박2일’ 멤버들끼리 사석에서 만나는 일이 있다. 그러면 매일 하는 이야기가 우리끼리 언제 한 번 뭉쳐서 하자는 것이다”며 “그런 이야기가 마침 MC 몽이 컴백할 때가 되어 와전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나 PD는 “원년멤버끼리 다시 프로그램을 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MC몽씨도 그렇지만 이승기 씨나 강호동 씨, 다 바쁜 분들이라 스케줄 맞추기가 쉽지 않다”고 전했다.
MC몽은 2010년 병역기피 논란 후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고, 오는 9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나영석 PD는 1일 오후 ‘꽃보다’ 시리즈 3부작 중 마지막 기획인 tvN ‘꽃보다 청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