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시완, 강소라, 강하늘이 tvN 금토드라마 ‘미생’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배우 임시완, 강소라, 강하늘이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드라마 ‘미생’을 준비 중인 CJ E&M 측은 1일 보도 자료를 통해 ‘미생’의 현재 캐스팅 진행 현황을 공개했다.CJ E&M 측은 “배우 이성민이 오과장 역으로 확정되었으며, 장그래 역에는 임시완, 안영이 역에는 강소라, 장백기 역에는 강하늘이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다.

‘미생’은 바둑만이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주인공이 프로입단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tvN에서 준비 중인 ‘미생’은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드라마 ‘성균관스캔들’, ‘몬스타’를 연출한 김원석PD와 ‘아랑사또전’, ‘몬스타’를 집필한 정윤정 작가가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미생’은 8월 말 방영 예정인 tvN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구혜정 photonine@tenasia.co.kr
사진제공. 스타제국, 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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