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왼쪽) 정유미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 정준영 정유미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최근 진행된 ‘우결4’ 녹화에서 정준영 정유미는 ‘포카 구리만의 특별한 이별을 준비하라’는 미션카드를 받았다. 이에 두 사람은 신혼집에 있는 물건 중 각자 마음에 드는 것 하나씩만 나눠 갖고 나머지 물건들은 지인들에게 팔아 좋은 일에 쓰기로 결정했다.두 사람과 함께 했던 정준영의 절친 에디킴, 최태준, 블락비 지코, 그리고 사위 정준영을 예뻐했던 장모님, ‘우결4’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남궁민 홍진영 부부까지 이번 미션에 참여했다. 특히 친구들 각자에게 필요한 것 중심으로 추천하는 맞춤형 판매부터 구매 의욕 상승 시키는 입담과 가격 흥정까지 지켜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한 정준영의 판매 노하우가 소개됐다.
이 외에도 두 사람은 9개월 동안 함께 하며 추억을 만든 장소에 찾아갔다. 정준영과 정유미는 첫 만남 장소이자 마라톤 연습 장소였던 초등학교에서 당시의 추억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정준영 정유미 부부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31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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