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멤버들과 전국 대학생들의 ‘딱지왕’을 사수하기 위한 한 판 승부가 펼쳐진다.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딱지 챔피언을 가리기 위해 자존심을 건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이미 방송 전부터 각종 SNS를 통해 멤버들의 목격담이 쏟아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던 상황.

이번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각각 부산, 전북 전주, 강원도 춘천, 경기도, 충북 청주, 인천 등 전국 곳곳으로 흩어져 각지에 위치한 대학교에서 팀을 꾸리기 위한 대학생 멤버 선발에 나선다. 특히 대학생들이 너도나도 일일 런닝맨 멤버를 자처해 각 학교의 대표를 뽑는 과정 역시 치열한 경쟁을 거쳐야만 했다는 후문.또 실력자들의 대거등장으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것은 물론 자타공인 ‘런닝맨’ 공식 딱지왕 유재석마저 혀를 내두른 숨은 고수가 등장하면서 예측불허의 대결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대결 상대를 결정짓는 조 추첨 식에서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깜짝 손님의 축하공연이 마련돼 대학생들의 사기를 드높였다고.

이에 승부욕 강한 멤버들과 젊은 열정으로 똘똘 뭉친 패기 넘치는 대학생들의 챔피언의 영광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과열되면서 현장에는 그 어느 때보다 에너지가 넘친 것으로 전해졌다.

‘런닝맨’ 멤버들과 전국 대학생들이 모여 진정한 딱지왕을 가리게 될 ‘런닝맨’은 25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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