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12일 대만 첫 단독 팬미팅 개최…아시아 홀릭 나선다

조인성

배우 조인성이 대만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가진다.

조인성은 오는 1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2014 조인성 퍼스트 팬미팅(Zo In Sung First Fan Meeting)’에 참석한다.

조인성은 대만 대표 연예 프로그램 GTV ‘오락백분백’의 인터뷰 일정도 소화할 예정이다. 이후 조인성은 타이베이 TICC 국제 컨벤션에서 열리는 팬미팅에 참석해 직접 만든 달콤한 컵케?을 팬에게 선물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델리 스파이스 ‘고백’, 이소라의 ‘믿음’을 부르는 등 그 동안 보지 못했던 매력을 선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SBS 드라마 ‘봄날’ 프로모션 참석 이후 대만에서 가지는 첫 단독 팬미팅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크고 참석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인성은 대만에서 개최되는 팬미팅을 위해 11일 출국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IOK컴퍼니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B1A4 진영, 떨려 네 눈, 네 코, 네 입술 4월 구매 고객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