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레미 레너 감사 메시지 영상 캡쳐.

현재 한국에서 촬영 중인 마블 스튜디오의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조스 웨던 감독의 영상 메시지에 이어 호크 아이를 연기하는 제레미 레너의 감사 메시지 영상을 공개했다.

‘토르:천둥의 신’에서 첫 등장 이후 ‘어벤져스’에 출연했던 제레미 레너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세트장에서 국내 대중들에게 보내온 메시지를 통해 곧 영화 속에서 멋진 연기로 만날 것을 약속했다.제레미 레너는 “서울에서 촬영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조만간 멋진 작품으로 만나 뵙게 될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라고 짧은 인사를 남겼다.

30일 국내 첫 촬영을 시작한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4월 14일까지 서울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2015년 4월 개봉 예정이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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