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힙합가수 쌈디(사이먼 디)가 힙합 디스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는 ‘내 위주로 해주세요’ 특집으로 꾸며져 허지웅, 홍진호, 쌈디, 블락비 지코 등이 출연했다.이날 MC들은 쌈디에게 힙합 디스전 상황에 대해 질문했다. 지난해 쌈디를 비롯해 힙합 가수들은 일명 ‘컨트롤 비트’ 디스전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쌈디는 “힙합 디스전 때문에 복잡하고 힘들었다”며 “컨트롤 비트라는 말 자체를 안썼으면 좋겠다. 제일 싫다”고 답했다.

또 쌈디는 전 여자친구 레이디제인과의 이별 후일담에 대해 “레이디제인과 이별 후 자유를 많이 즐겼다”며 “5년 동안 못 놀았는데 매 주말마다 놀았다”고 덤덤하게 말했다.지코는 “최근 쌈디가 술에 취해 레이디제인을 찾았었다”고 폭로해 쌈디를 당황하게 했다.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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