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주 트위터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임형주가 자신의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개설했다.앞서 임형주는 SNS 활동을 하지 않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뮤지션으로 유명했다. 그가 온라인상으로 활동하는 곳은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인 ‘형주닷컴’과 첫 공식 팬 카페 ‘샐리 가든’정도가 유일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임형주가 올해 국내데뷔 16주년을 맞은 베테랑 뮤지션으로서 자신의 국내외 팬들과 더욱 직접적 소통을 원했다”고 밝혔다.임형주는 SNS를 통해 국내와 해외 각국에서의 여러 공연 및 음반 레코딩 모습 등 자신의 공식 활동모습을 공개 하는 것은 물론 평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종목으로 꼽았던 빙상 종목 ‘피겨’와 ‘쇼트트랙’에 글들을 올리고 있다. 또 소소한 일상적 모습들과 사회를 향한 소신발언 등을 게재하고 더불어 자신의 오랜 팬들 및 여러 일반 트위터리안들의 질문에 직접 답을 하는 등 소박하며 친근한 인간적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임형주는 자신의 정규 5집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로 본인이 직접 연출한 첫 단편영화 ‘파이널리(Finally)’의 특별시사회 준비에 한창이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디지엔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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