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진이한, 하지원 최고 조력자 등극 ‘감미로운 카리스마’

‘기황후’ 진이한

배우 진이한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하지원의 조력자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기황후’ 32화에서 탈탈(진이한)은 뛰어난 지식과 비상한 머리를 바탕으로 기승냥(하지원)에게 조언을 해줬다. 특히 탈탈은 언제나 기승냥의 뒤에서 묵묵히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아 그의 최고 조력자로 등극해왔다. 또한 탈탈 역의 진이한은 감미로운 저음의 목소리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를 펼쳐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서 진이한은 지난해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도 특별 출연만으로도 시청자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킨 바 있다.

‘기황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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