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1위 공약 "'캔트 스톱' 사투리 버전 보여드리겠다"

씨엔블루

밴드 씨엔블루가 음악방송 1위 공약을 밝혔다.

씨엔블루는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MTV ‘더 쇼’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음악방송 1위 공약을 걸었다. 정용화는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한다면 ‘캔트 스톱(Can’t Stop)’의 사투리 버전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씨엔블루는 멤버 정용화와 이종현이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부산 사투리를 자유롭게 구사한다.

씨엔블루는 24일 자작곡으로 모두 채운 새 미니앨범 ‘캔트 스톱’으로 컴백했다. 이들은 ‘더 쇼’에서 “월드투어를 하면서 갈고닦은 업그레이드된 음악을 보여주겠다”며 “오래 기다리신 만큼 멋진 음악으로 돌아왔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더 쇼’로 음악방송 첫 컴백무대를 선보이는 씨엔블루는 금주 음악방송을 통해 컴백무대를 차례로 펼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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