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미니앨범 4집 ‘미스터미스터’
소녀시대의 새 미니앨범이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 음악차트를 점령하며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지난 24일 오후 5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4집 ‘미스터미스터(Mr.Mr.)’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 소녀시대는, 타이틀 곡 ‘미스터미스터’로 실시간 차트 1위를 싹쓸이한데 이어 멜론, 올레뮤직,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엠넷닷컴, 소리바다 등 8개 일간차트에서도 1위를 모두 석권해, 소녀시대의 저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뿐만 아니라 타이틀 곡 ‘미스터미스터’와 함께 ‘굿바이(Goodbye)’, ‘백허그(Back Hug)’, ‘유로파(Europa)’ 등 각종 수록곡들도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돼, 음악 팬들이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앨범에 관심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 이번 앨범은 일본, 베트남, 태국,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홍콩 등 아시아 7개 지역 앨범차트에서 1위, 미국, 캐나다에서도 6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장르별 카테고리인 팝 앨범차트 순위 역시 캐나다, 노르웨이, 필리핀, 말레이시아에서 1위에 오르는 등 해외 각국의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소녀시대의 글로벌한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
더불어 중국에서도 공개와 동시에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 K-POP 차트에서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가 공개와 함께 1위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미니앨범의 전곡이 10위권 안에 랭크되며 아시아 전역에서의 소녀시대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이번 신곡 ‘미스터미스터’는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댄스곡으로 소녀시대가 미스터들에게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음원 공개와 함께 소녀시대가 새롭게 선보일 컴백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소녀시대는 오는 3월 6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글. 윤준필 인턴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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