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사남일녀’ 고정출연 확정

이하늬

배우 이하늬가 MBC ‘사남일녀’ 고정 출연을 확정했다.

22일 ‘사남일녀’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성원에 힘입어 이하늬 씨의 고정합류를 결정지었다. 이하늬 역시 흔쾌히 승낙하며 ‘사남일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사남일녀’는 4명의 형제와 외동딸이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며 가족의 의미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김구라, 배우 김민종, 김재원, 전 농구선수 서장훈함께 출연한다.

오는 24일 ‘사남일녀’ 방송에서는 강원도 인제 가족과 함께한 이야기가 마지막으로 방송되며 오는 31일에는 설 특집으로 남해 가족을 만난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두 번째 남해가족과의 만남에서는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함께했으며 늦둥이 막내딸 노릇을 톡톡히 해내 더욱 유쾌한 가족의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사남일녀’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