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위너, 첫 해외여행에 여권사진 최초 공개

위너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위너가 출연하는 케이블TV Mnet 엠넷 ‘위너 TV’가 베일을 벗는다.

‘위너 TV는’ 13일 오후 10시 엠넷과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위너 TV’는 총 10부 작으로 첫 방송에서 강승윤, 송민호, 김진우, 이승훈, 남태현으로 구성된 위너 다섯 멤버가 선배 그룹 빅뱅의 일본 6대 돔투어 오프닝 무대에 서기 위한 연습과정 등을 보여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처음으로 여권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위너 멤버들은 돔투어 오프닝 무대를 위해 일본 도착 후 호텔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으로 독방을 쓰기 위한 ‘룸 메이트 정하기 게임’과 이를 위한 치열한 두뇌 싸움을 그린다.

‘위너 TV’는 ‘빅뱅 TV’, ‘2NE1 TV’에 이어 YG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리얼리티 3탄’이다.

지난 10월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윈:후 이즈 넥스트(WIN:Who Is Next)’에서 최종 승리한 위너가 방송 종영 후 50일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본격 데뷔 프로젝트인 ‘위너 TV’는 위너가 가수로 성장하는 과정과 함께 일상의 자유로운 모습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위너 TV’는 네이버 TV캐스트,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