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insight - 네자리수 지수대 재탈환 시도...굿모닝신한증권
금주는 소폭 조정후 주중반이후 1000고지 재도달 시도 정도로 예상합니다.
주간 Key Point는 당연히 1분기 실적과 향후 전망입니다. 국내에서는 LPL, POSCO, 삼성전자 등이 실적을 발표하고 특히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2.2~2.4 정도의 컨센서스를 상회할 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컨센서스 자체는 조금씩 상향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미국은 애플, IBM 정도인데 큰 반향은 없을 듯 합니다.
수요일에 발표되는 3월 FOMC 회의록에서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에 대한 생각을 가늠해보는 것도 관심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목요일의 옵션만기일 부담은 큰 부담은 아닐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시아권에서 외국인들이 순매수로 반전되고 있고 유가가 5일 연속 하락하면서 $53대로 떨어져 있어서 긍정적인 흐름입니다.
여전히 국내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수급변화가 증시에 큰 힘을 부여한다고 판단하고 실적 모멘텀의 바닥권 탈출이 진행되는 IT대형주에 대한 관심을 늘려갈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증권, 조선, 해운, 건설, 유통, 자동차 등도 관심을 높여가는 대응을 견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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