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뉴욕증시 동향 (11/08)

뉴욕증시 동향 (11/08) - DJIA : 10,391.31 (+3.77/+0.04%) - NASDAQ : 2,039.25 (+0.31/+0.02%) - S&P 500 : 1,164.89 (-1.28/-0.11%) - 추격매수 vs 이익실현 - 조지 W 부시 대통령 재선으로 촉발된 지난 주 "빅 랠리"에서 숨을 고르는 모습, 오는 10일로 예정된 FOMC회 의 이후의 엇갈린 금리 전망도 관망세를 유도. - 업종별로는 인터넷 설비 컴퓨터 등이 강세를 보였으나 생명공학, 정유, 증권 등은 부진. -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0.2% 상승. - 인텔은 0.6% 하락,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0.4% 상승. - 마이크로소프트는 노벨에 5억3600만 달러를 제공하는 선에서 서버 부문의 반독점 소송을 화해했다고 발표했 으나 0.1% 하락, 노벨은 9.48% 급등. - JP모건은 이베이의 12개월 목표주가를 130달러로 상향 조정하면서, 관심종목(focus list)에 편입시켰다고 밝 혀, 이베이는 4.02% 상승. - JP모건은 야후의 12개월 목표주가도 50달러로 올려 야후는 2.17% 상승. - 증권사들은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했다는 보도 여파로 일제히 약세, 모건스탠리는 1.53%, 메릴린치는 1.06%, 아메리트레이드는 5.12%, 찰스슈왑은 0.93%, 이트레이드는 2% 각각 하락. - 제약업체 화이저는 뉴욕 및 코네티컷 검찰이 내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에 1.1% 하락. - 바이옥스 부작용 사전 인지 여부로 부진을 보였던 머크는 1% 반등. -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는 10월 동일점포 매출이 세계 전체로 6.1% 증가했다고 발표한 가운데 0.5% 상승. - 만화영화 제작업체인 픽사는 갓 출시한 '인크레더블'의 주말 수입이 7070만 달러에 달했으나 기대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다는 분석에 따라 6% 급락, 이 영화에 자금을 투자한 월트디즈니 역시 1% 하락. - 시티그룹은 브라질의 신용카드 회사인 크레딧그룹 지분을 50%로 올린다고 밝혔다. 주가는 0.26% 상승. - 다임러크라이슬러는 골드만삭스가 투자등급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면서 0.77% 상승. - 뉴스콥은 M&A 방어를 위해 `포이즌 필`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3.41% 하락, 뉴스콥을 위협하고 있는 리 버티미디어는 1.25% 하락.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