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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게재' 박성훈, 하차 아니었다…"애도 기간 때문"

음란물 게재로 논란을 빚었던 박성훈의 차기작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대본 리딩이 취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방송계에 따르면 오늘(2일) 진행 예정이었던 tvN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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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오겜2' 강하늘 손, 알고보니 대역이었다…"연습 많이 했는데, 다른 분이" 씁쓸

    [종합] '오겜2' 강하늘 손, 알고보니 대역이었다…"연습 많이 했는데, 다른 분이" 씁쓸

    배우 강하늘이 공기놀이 장면 촬영을 손 대역이 대신했다고 밝혔다.지난 1일 넷플릭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오징어 게임2' 하이라이트 리액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오징어 게임2' 출연자 이병헌, 이정재, 강하늘, 이서환, 조유리가 함께 했다.이들은 한 팀으로 미션에 참여한 5화의 5인 6각 근대 5종 경기 장면을 리뷰했다. 근대 5종 경기는 딱지치기, 비석치기, 공기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순으로 진행됐다. 조유리, 이서환, 강하늘, 이병헌, 이정재가 순서대로 경기를 진행했다.강하늘은 이정재가 "공기놀이 연습 많이 했지?"라고 묻자 "네, 공기놀이 연습 많이 했죠"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바로 "많이 했는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이서환은 "연습 많이 하고 다른 분이 해주고"라며 강하늘의 손 대역이 해당 장면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정재는 손 대역의 공기놀이 영상을 보며 "아니 빨리 돌린 것 같진 않은데 이렇게 빨리했나?"라며 신기해했다.강하늘은 손 대역 촬영 장면에 이어 자신의 비장한 표정이 잡히자 박장대소했다. 이서환은 "너 그분한테 인사드려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하늘도 "진짜로"라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이병헌, 이정재, 조유리도 게임 연습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서환은 이병헌이 팽이치기를 너무 잘해서 NG가 났다며 "그냥 던지면 (팽이가) 돌아갔다. 눈 감고 던져도 돌아가고 심지어는 뒤로 휙 대충 던졌는데도 막 잘 돌아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병헌이 대본상 팽이치기에 실패해야 했는데 계속 성공했던 것에 대해 "그러면 안 됐지, 너무 잘했어"라

  • 문소리·최민식·아이유가 뭉쳤다…국내 1위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22일 개봉

    문소리·최민식·아이유가 뭉쳤다…국내 1위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22일 개봉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흥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오는 2025년 1월 슈퍼스케일드 4K 상영을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2000년 발간된 황선미 작가의 '마당을 나온 암탉'은 양계장에 갇혀 평생 알을 낳을 운명이던 암탉 ‘잎싹’이 자유를 찾아 떠난 여정에서 버려진 오리알을 보듬고 엄마로 성장하는 과정을 섬세한 감정으로 담아내 200만 부 이상 팔린 대한민국 대표 베스트셀러 작품으로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릴 만큼 그 작품성을 인정받아 초중등 필독서로 자리매김했다.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화된 '마당을 나온 암탉'은 '공동경비구역 JSA', '건축학개론' 등 유명 한국 영화를 탄생시킨 제작사 ‘명필름’의 첫 애니메이션 도전작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여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인 문소리, 유승호, 최민식, 박철민이 목소리 연기를 맡으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고 대표 싱어송라이터 아이유의 '바람의 멜로디'가 엔딩곡으로 삽입되어 여운을 더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듯 '마당을 나온 암탉'은 누적 220만 관객을 동원하며 현재까지도 깨지지 않는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슈퍼스케일드 4K로 재탄생한 '마당을 나온 암탉'은 양계장을 탈출한 암탉 '잎싹'과 철부지 청둥오리 '초록'의 꿈을 향한 위대한 모험을 그린 작품. 이번 작품에는 컴퓨터 비전 AI 스타트업 인쇼츠의 'AI 슈퍼스케일러' 솔루션이 적용됐다. AI 슈퍼스케일러는 영화, TV시리즈 등 영상 콘텐츠의 원본 품질을 초고품질로 향상시키는 인쇼츠만의 AI 리

  • 유연석, 알고보니 보육원 출신이었다…부잣집에 입양, 친아들에 "모든 걸 돌려줄 것" ('지거전')

    유연석, 알고보니 보육원 출신이었다…부잣집에 입양, 친아들에 "모든 걸 돌려줄 것" ('지거전')

    ‘지금 거신 전화는’이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지난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하 ‘지거전’) 9, 10회에서 백사언(유연석 분)과 홍희주(채수빈 분)는 위기 속에서 더욱 견고해진 사랑을 확인했다. 또한 유연석은 백장호(정동환 분)의 친손자가 아니라 보육원 출신의 입양아라는 사실도 밝혀졌다. 결말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지금 거신 전화는’이 놓쳐선 안 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앞서 사언을 지키기 위해 납치범과의 자폭을 결심한 희주가 살아있을지, 마지막까지 예측불허 전개가 예고되면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사언을 위해 죽음 결심한 희주, 다시 사언의 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사언의 지고지순한 사랑을 깨달은 희주는 그에게 진심 어린 프러포즈를 해 설렘은 최고조에 달했다.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이 뭉클함을 자아낸 것도 잠시, 납치범(박재윤 분)에게 또다시 납치당한 희주는 사언을 지키기 위해 납치범과 함께 탄 자동차를 절벽으로 추락시켜 충격을 안겼다. 이후 사언은 행방불명된 희주를 찾아 나섰다. 사언은 기자회견을 열어 희주의 존재를 처음으로 사람들 앞에서 공개하며 도움을 요청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오직 서로뿐인 두 사람의 서사가 깊은 여운을 남기는 가운데, 희주가 사언의 곁으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언-희주를 굴레에 빠트린 자는 누구? 백장호-홍일경의 거래 ‘주목’쇼윈도 부부 3년 차 사언과 희주는 정략결혼으로 맺어졌다. 희주의 양아버지 홍일경(최광일 분)은 사언의 할아버지로 알려진 백장호(정동환 분)로부터 기삿거리를 받아 특종을

  • '특종세상' 백승일, 강호동보다 1년 빨리 천하장사 됐다 "계약금 1억 5천"

    '특종세상' 백승일, 강호동보다 1년 빨리 천하장사 됐다 "계약금 1억 5천"

    씨름선수 출신 가수 백승일의 일상이 공개됐다.2일 방송된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특종세상'에는 최연소 천하장사로 등극해 화제를 모은 백승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백승일은 17살에 프 로데뷔 5개월 만에 이만기, 강호동의 기록을 깨고 역대 최연소 천하장사로 이름을 날렸던 씨름 선수로 소개됐다.현재는 고향 프로 리포터로 맹활약 중이라는 백승일. 그는 아내 가수 홍주 씨에 대해 "저보다 가수로도 선배고 노래 실력으로도 한참 대선배다"라고 소개했다.제가 1등 소 트로피를 19마리 땄다. 제가 열일곱 살  소년 천하장사 때 탔던 트로피다. 강호동 선배님이 열여덟 살에 천하장사가 됐는데 제가 1년 앞당겨서 열일곱 살 때 타이틀을 땄다누구도 예상치 못한 성공이었다고. 그때 프로팀에서 제의가 와서 거액의 계약금을 받고 입단했다. 그때 당시에 1억 5천을 받았다. 우승을 거머쥐자마자 제2의 이만기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유명세를 얻었다고 밝혔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홍진희, 연예계 떠난 이유 '충격' "방송국 관계자에 뒤통수 맞고 일 끊겨"('같이 삽시다')

    홍진희, 연예계 떠난 이유 '충격' "방송국 관계자에 뒤통수 맞고 일 끊겨"('같이 삽시다')

    홍진희가 연예계를 떠났던 이유를 밝혔다.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배우 홍진희가 과거 일화를 밝혔다.이날 방송에서 혜은이가 "굳이 은퇴라는 말을 왜 했을까"라고 궁금해하자 홍진희는 "음식점에 갔는데 PD 작가들, 제일 높은 분이 있더라. 나보고 빨리 한잔하라고 하면서 맥주잔에 소주를 벌컥 부어서 주더라"라고 떠올렸다.이어 홍진희는 "계속 잔을 주길래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그 높은 분이 내 뒤통수를 때리더라. 그래서 나도 열받아서 뒤통수를 때렸다. 몇 번 반복되니까 속으로 '나한테 한 대만 더 쳐봐. 망신 줄 거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더 이상 뒤통수를 안 쳐서 자리를 떠났다는 홍진희는 "그때 내가 그 방송국에 출연하려고 했던 작품이 있었고, 출연료까지 다 얘기한 상황이었는데, '이 역할 남자가 하면 안 돼?' 했다더라. 그 이후에 그 방송국에 나는 못 갔어"라고 얘기했다.이후 홍진희는 "다 귀찮고 짜증 나고 (연예계) 이 세계를 떠나자 해서 필리핀에 갔다"라고 털어놨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김승현♥' 장정윤, 반복된 오해에 해명했다…"점점 예뻐질 것"

    '김승현♥' 장정윤, 반복된 오해에 해명했다…"점점 예뻐질 것"

    장정윤이 딸의 사랑스러운 순간들을 공유했다.장정윤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종 아들이냐는 질문을 받는데요, 딸입니다 딸! #잘생긴 김리윤 #점점 이뻐질 거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딸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장난감을 바라보거나 아빠 김승현에게 안겨 있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귀여운 아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2020년 1월 결혼한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인공수정 1차례, 시험관 3차례 끝에 임신에 성공, 예정일을 약 한 달 앞둔 지난해 8월 딸을 낳았다.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홍진희, 45세에 촬영한 세미 누드집 공개 "지금은 뿌듯해"('같이 삽시다')

    홍진희, 45세에 촬영한 세미 누드집 공개 "지금은 뿌듯해"('같이 삽시다')

    배우 홍진희가 과거에 촬영한 누드집을 공개했다.2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이경애와 홍진희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홍진희는 "남자 만난 지 20년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박원숙이 "왜 안 만나냐"고 묻자 "혼자가 일단은 너무 편하다"라고 답했다.이어 홍진희는 "예의 없는 남자가 싫다. 강한 사람한테 약하고 약한 사람한테 강하고 이런 사람, 한 마디로 지질한 사람이 싫다"고 털어놨다.과거 소개팅 일화를 얘기하며 홍진희는 "누가 소개를 해줘서 명문대 남자랑 소개팅을 했는데 술 취하더니 담배를 피우면서 재떨이에 침을 뱉는데 너무 최악이었다"라고 말했다.또한 홍진희는 세미 누드집을 직접 가지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홍진희는 "그때는 집에 팅 기계가 있었다"라며 세미누드 사진을 박원숙, 혜은이, 이경애에게 보여줬다.이때가 45살이었다. 이 화보를 찍을 때는 찍어도 괜찮을까? 했는데 주변 식구들도 젊을 때 찍어놓으라고 했었다. 지금은 되게 뿌듯하다. 지금은 이 몸이 안 나온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회계사 아내 불륜 상대가 직장 후배…"탈출구 구한 것" 뻔뻔하네('끝부부')

    회계사 아내 불륜 상대가 직장 후배…"탈출구 구한 것" 뻔뻔하네('끝부부')

    능력 좋은 회계사 아내의 위험한 불륜에 가정이 파탄났다.2일 티캐스트 드라마큐브에서 방송되는 '끝내주는 부부'에서는 이제 막 육아의 세계에 접어든 스마트한 회계사 부부의 결혼 생활 그 이면이 공개된다.결혼 초기부터 아이를 원하지 않았던 아내. 사연자는 아내를 설득하기 위해 출산을 한 뒤 육아와 집안일을 모두 도맡아 할 것을 약속했다. 두 사람의 약속에 따라 아내는 아이를 출산하자마자 회사로 복귀했고, 사연자는 몰아치는 육아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친다.힘든 육아 생활 중에도 복직해 커리어를 쌓아나가는 아내와, 하루하루 예쁘게 커가는 딸을 보며 사연자는 행복감을 느낀다.그러던 어느 날, 아내로부터 꿀맛 같은 휴식을 얻어낸 사연자는 자유 시간을 보내는 것도 잠시, 금방 아내와 아이가 있는 가정으로 돌아간다. 집으로 돌아온 사연자 눈에 띈 것은 다름 아닌 사연자와 아내의 회사 동료.회사 동료는 아픈 아내를 간호하기 위해 급하게 방문했다며 핑계를 대는데. 순간 사연자의 코끝에 아내의 향수 냄새가 스쳐 지나갔고 이날부터 사연자의 의심이 시작됐다.아내가 잠든 사이 아내의 핸드폰을 통해 두 사람의 불륜을 알게 된 사연자는 확실한 증거를 찾기 위해 적당한 때를 기다린다. 복수만을 기다리던 사연자는 현장에서 두 사람의 불륜을 잡아내는데.하지만 아내는 미안한 기색이라곤 전혀 없는 당당한 표정으로 "그저 숨 쉴 곳이 필요했다. 탈출구를 구한 것뿐"이라며 당당히 가출을 감행한다.통쾌한 복수극을 꿈꾸는 남편의 이야기는 2일 밤 10시 티캐스트 드라마큐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42살' 기은세, 밥 잘 챙겨 먹는 돌싱…"안 하면 서운하니까"

    '42살' 기은세, 밥 잘 챙겨 먹는 돌싱…"안 하면 서운하니까"

    기은세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기은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촐하게. 그래도 안 하면 서운하니까. 떡국 한 그릇. 한 그릇 먹고 나이는 안 먹는 걸로"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만두를 넣은 떡국이 담겨있다. 먹음직스러운 음식에서 기은세의 뛰어난 요리 실력을 엿볼 수 있다.1983년생 기은세는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의 단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달이 뜨는 강',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화인가 스캔들',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등에 출연했다.기은세는 결혼 11년 만인 지난해 이혼 사실을 전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요정 컴미' 전성초, 결혼 1년 4개월 만에 임신…"과거 아이 잃고 무기력증"

    '요정 컴미' 전성초, 결혼 1년 4개월 만에 임신…"과거 아이 잃고 무기력증"

    '요정 컴미'로 유명한 배우 전성초가 결혼 1년 4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밝혔다.전성초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다사다난했던 2024년. 딱 1년 전 이맘때에 허니문 베이비를 17주에 떠나보내고 1년 만인 이제야 #임밍아웃 나도 해보네"라고 임신 사실을 밝혔다.그는 "결혼하자마자 울고 웃을 일이 너무 많아 무슨 정신으로 2024년을 보냈는지 모르겠다. 한 해 동안 12번 해외여행이라는 기록도 세워봤다. 그런 만큼 주위 사람들한테 소홀했었느냐는 걱정도 있지만 힘들었던 만큼 저번 한 해만큼은 이기적이고 싶었던 것 같다"며 "결혼 후 새로운 울타리 안에서 나 자신, 그리고 내 짝꿍에게 더 집중하고 싶었는데 돌이켜보니 우리 열심히 잘 산 것 같다"고 뿌듯함을 전했다.그러면서 "1년 전 아이를 잃었을 때 한동안 무기력증으로 생활하기가 힘들었다. 특히 슬픈 소식이 난무하는 요즘 같은 때에도 문득문득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찾아온다. 새해에는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지난 한 해처럼 짝꿍과 나란히 하나하나 잘 헤쳐 나가면 되겠지"라고 고백했다.전성초는 "새로운 아가에게는 호주 시드니 여행 중 임신 사실을 알게 되어 태명을 시드니라 붙였다. 시드니야, 우리 잘해보자!!!"라며 태명을 공개, 아이에게 인사했다.그는 1993년 데뷔해 아역배우로 활동하며 대교방송 '송이야 놀자', SBS '열려라 삐삐창고', KBS 2TV 'TV유치원 하나둘셋', EBS '꾸러기 안전일기' 등에 출연했다. 특히 KBS 2TV '요정 컴미'에서 요정컴미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전성초는 말레이시아 유학을 떠났고, 현재 통역사 겸 번역가, 아리랑TV 소속 영

  • '흑백요리사' 유명 셰프, 실력 논란 터졌다…김준현도 손절 "상상 안가는데" ('어서와')

    '흑백요리사' 유명 셰프, 실력 논란 터졌다…김준현도 손절 "상상 안가는데" ('어서와')

    파브리가 충격적인 수제 도시락으로 거친 파장을 일으킨다.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연말 셰프 특집 2탄에서는 백수저 파브리와 핀란드 레오가 직접 만든 도시락으로 바다 위 선상 식사를 즐긴다.이날 파브리와 보조 레오는 마지막 장흥 식재료 공수를 위해 바다낚시에 도전한다. 낚시 후 밀려오는 허기에 파브리는 레오와 오붓하게 만든 도시락을 깜짝 공개한다. 전날 밤, 표고버섯 요리를 마치고 남은 재료들로 알짜배기 도시락을 만든 것. 평범한 음식도 남다르게 요리하는 마법의 백수저 파브리. 그의 손에서 탄생한 특별한 바다 피크닉 도시락에 궁금증이 모인다.간단하지만 속 든든한 주먹밥부터 파브리가 손으로 팍팍 무친 나물 반찬까지 선상 위에 정성 가득 도시락 한 상이 차려진다. 그중에는 MC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수상한 음식도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당 음식의 레시피 영상을 보던 MC 이현이는 재료가 하나씩 추가될 때마다 뒤집어 질 듯 놀란다고. 음식계를 평정한 먹신 김준현도 “와 이건 상상이 안 가는데요?”라며 도무지 감을 잡지 못한다. 파브리가 토마토에 참치액젓, 마늘, 고춧가루까지 넣어 만든 요리의 정체를 두고 모두의 의견이 분분했다는 후문이다.상극 조합으로 만들어진 토마토 반찬은 뜻밖에 큰 호평을 받는다. 화들짝 기겁했던 MC 이현이도 “너무 해보고 싶어요! 파브리 레시피를 정리해서 올려주세요”라며 발 빠르게 태세 전환한다. 과연 한국인도 듣도 보도 못한 기상천외한 반찬의 정체는 무엇일지. 바다를 벗 삼아 즐기는 파브리표 선상 도시락은 이날 오후 8시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rsq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33세 안 믿겨…볼살 통통 베이비 페이스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33세 안 믿겨…볼살 통통 베이비 페이스

    배우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이 새해를 맞아 여행을 떠났다.1일 최선정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한 영상을 게재했다. 두 아이 모두 최선정과 거푸집인 모습. 특히 최선정은 올해 33세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한편 최선정은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 배우다. 최선정은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상원은 요식업 CEO이며, 최선정 역시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나영희, 손자 김건우 알아보고 눈물 터졌다… "할미가 꼭 지켜줄게"('신데렐라 게임')

    [종합]나영희, 손자 김건우 알아보고 눈물 터졌다… "할미가 꼭 지켜줄게"('신데렐라 게임')

    신여진(나영희 분)이 손자 이은총(김건우 분)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2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24회에서는 신여진이 이은총이 자신의 손자라는 것을 알고 만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신여진은 문자로 손자 이은총의 사진을 보고 앞서 백화점에서 만났을 때를 떠올렸다. 윤성호(최종환 분)은 "당신 손자 이름은 이은총. 구하나 씨가 위탁해서 키우고 있다"라고 메시지와 이은총의 사진을 신여진에게 보냈던 것.우연히 백화점에서 만난 구하나가 이은총을 "친구 아들이에요"라고 했던 말을 떠올린 신여진."그 친구가 우리 유진이? 아가 정말 네가 유진이 아들이야? 네가 진짜 맞아?"라며 믿기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또한 신여진은 "널 눈앞에서 보고도 못 알아보고"라며 자책했다. 윤성호는 "가장 중요한 건 아이의 안전이다 당신 손자라는 게 외부에 알려지면 아이가 위험해질 수 있다"라고 당부했고 이에 신여진은 "유진이도 못 지켰는데 유진이 아들은. 우리 은총이는 지켜야 돼 아가 할미가 꼭 지켜줄게"라고 다짐했다. 신여진은 황진구(최상 분)에게 구하나 씨 집으로 가자며 외손자가 이은총이라는 사실을 털어놨다. 황진구가 "누가 사진을 보내준 거냐"고 묻자 신여진은 "유진이 아빠겠지. 메일 읽고 답을 준거다"라며 윤성호가 보낸 정보임을 확신했다.구하나의 집 앞에서 이은총이 혼자 놀고 있는 모습을 본 신여진은 손자가 가까이 차로 다가오자 감격해하며 눈물을 흘렸다.극의 말미에 이어진 다음 회 예고편에서 신여진은 "은총이 데려와야지"라고 말해 다음 전개에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한편, KBS 2TV 일

  • [종합]정영섭, 심이영 앞에서 내연녀 편들었다···"헤어져주라"('친절한 선주씨')

    [종합]정영섭, 심이영 앞에서 내연녀 편들었다···"헤어져주라"('친절한 선주씨')

    정영섭(전남진 분)이 아내 피선주(심이영 분) 앞에서 내연녀 진상아(최정윤 분)의 편을 들었다.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에서는 진상아가 피선주와 잘 헤어지고 싶다는 정영섭 말에 분노했다.진상아는 전남진에게 "뭐 하자는 거냐. 우리 둘 다 이혼하자며? 삼자대면까지 하고 그 난리 쳐놓고 선주랑 같이 저녁을 먹어? 어차피 정리할 거면 결심하고 끊어내야지 처갓집 가고 애 아파서 가고 밥 먹자고 하면 쪼르르 가고"라고 쏘아붙였다.이에 전남진은 "둘이 아니다. (딸) 지현이도 같이다. 몇 년을 부부로 같이 살았는데 매정하게 헤어질 수는 없잖아"라고 해명했다.이어 전남진은 "만나는 사람이 당신이라는 걸 알고 충격이 컸을 거야. 시간을 좀 주고 싶어"라며 아내 피선주를 배려하고 싶다고 말했다.피선주와 잘 헤어지고 싶다며 전남진은 "당신도 가족 여행 간다며? 김 팀장 장소 검색하던데 아이 핑계로 붙잡는 거라고. 아이 핑계로 당신 돌려놓겠다는 거잖아"라며 진상아의 남편 김소우(송창의 분)을 경계했다.진상아는 "난 애 때문에 흐지부지 끌려다니지 않는다"라고 당당하게 말했고, 전남진은 "부부일은 모른다 더 더티하게 질질 끌 수도 있다"라며 경고했다.결국 진상아는 피선주와 전남진과 딸이 함께 하는 식사 자리에 와서 훼방을 놨다. 진상아는 "너무 한심하다. 마음 떠난 남편 붙잡아 보겠다고 구질구질하다"라고 비아냥거렸다.피선주는 "너 진짜 미쳤니 네 남편은 이러고 다니는 거 모르냐 지현이 아빠랑 연애라고 하게?"라고 황당해했고, 이에 진상아는 "재혼을 할지 원없이 연애를 할지?"라고 당당하게

  • 려운, 클럽에서 일한 과거 들통났다…공황 상태에 자해 유혹 느끼기도 ('나미브')

    려운, 클럽에서 일한 과거 들통났다…공황 상태에 자해 유혹 느끼기도 ('나미브')

    배우 려운이 위태로운 청춘의 한 페이지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울림을 전하고 있다.려운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서 역경을 딛고 새출발에 나선 장기 연습생 유진우 역을 맡아 아픔과 상처를 간직한 청춘의 모습을 세밀한 감정 변주로 실감 나게 표현하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지난달 30, 31일 방송된 3, 4회 방송에서는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유진우의 어두운 과거가 드러나는 한편 강수현(고현정 분)의 조언을 듣고 오디션 무대에 올라 진심으로 노래를 부르는 유진우의 모습이 펼쳐졌다.유진우는 강수현의 코칭 아래 본격적으로 오디션 준비에 돌입했지만, 언제 버림받을 줄 모른다는 불안감에 클럽 일을 포기하지 못했다. 결국 클럽 일을 돕다 교통사고를 냈고, 갑작스럽게 찾아온 공황 상태에 억눌렀던 자해 유혹을 느끼며 극도로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려운은 흔들리는 눈빛, 표정 연기로 패닉에 빠진 유진우의 불안함을 긴박하게 담아내는가 하면, 공허한 눈빛으로 "죄송합니다"를 되뇌는 위태로운 모습으로 숨겨진 어두운 내면을 임팩트 있게 보여주며 시청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오디션 무대에 올라 무반주로 노래하는 장면에서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풍부한 감정으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보는 이의 마음을 적시는 감동과 위로를 전했다. 이어 엄마를 발견하고 끝내 노래를 마무리하지 못한 채 눈물 한 방울을 떨구는 유진우의 모습 역시 애절하게 담아내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려운은 캐릭터 내면의 감정선을 풍성하게 그려내며 흔들리는 청춘의 모습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고 있다. 여기에 매회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