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예의 에필로그≫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가 연예계 곳곳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객관적이고 예리하게 짚어냅니다. 당신이 놓쳤던 '한 끗'을 기자의 시각으로 정밀하게 분석합니다. 모든…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제니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제니는 공연을 위해 해외로 떠나는 듯 비행기 안에 탑승한 모습. 이날 브라운 컬러의 귀도리로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한 제니는 가방 뒷 주머니에 '젠득이'라고 쓰여져 있는 팬레터를 고이 보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제니는 지난달 11일 솔로 싱글 'Mantra'(만트라)를 발매했다. 'Mantra'는 빌보드 '글로벌 200' 7위에 안착했다. '글로벌 200(Excl. US)'에서도 6위에 자리 잡았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2025년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음악가 이상순이 서울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이상순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상순의 일상일 고이 담겨진 모습. 특히 평창동으로 이사를 올 당시 한 마리밖에 데려오지 않았던 반려견은 어느새 네 식구로 완성돼 눈길을 끌었으며, 마지막 사진에는 이효리가 담겨 아내를 향한 사랑도 잊지 않았다.11년간의 제주 생활을 청산하고 지난 9월 말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한 이상순은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DJ로 활동을 시작했다. 해당 채널은 바쁜 오후의 일상, 커피 한 잔의 여유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담은 라디오 채널이다.이상순은 2003년 SBS 파워FM에서 '롤러코스터의 리슨업’ 2011년 EBS 라디오 '이상순의 세계 음악기행’에서 DJ로 활약했고 12년 만에 라디오로 복귀해 화제를 끌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가 눈물을 글썽였다.11일 방송하는 tvN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이하 '이말꼭')에서는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린 악마의 소굴에서 18년 만에 탈출한 소녀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본다.세상을 뒤흔든 사건, 그리고 그 사연 속 주인공이 어디에서도 못한 꼭 하고 싶은 말을 직접 전하는 '이말꼭'. 이번 이야기는 도심 한복판에서 감금된 소녀들과 그곳의 '설계자'에 대해 다룬다.특히 오늘의 사연 전달자 방민아는 주인공이 전하는 이야기에 주체하지 못하고 마음 깊이 아파하며 눈물만 연신 흘렸다는 후문. 방민아는 "감히 상상할 수도 없고, 가늠할 수도 없다"고 말해 이번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MC 김창완은 가스라이팅, 강제 결혼 그리고 강제 임신까지 벌어지는 지옥과도 같은 그곳이 마치 '인간 사육장'같다고 표현하며 주인공의 사연에 깊은 분노를 보인다.또한 김창완과 방민아는 주인공의 이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오늘의 주인공은 13세에 감금되어 이제는 30대가 된 박쀼라메리드. 다소 특이한 이름이 증명하듯, 그녀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본 적도, 대중 음식을 비롯해 커피 또한 먹어본 적 없다"고 말해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가 당황했다는 전언이다. 심지어 주인공이 개명한 이름조차 '쀼라메리드'를 비롯해 여러 가지였던 것. 그녀가 이런 이름으로 개명해야 했던 사연 또한 공개된다.그곳에서 그녀의 죄목이었던 '음란죄', 이 죄를 면하기 위한 의식인 '음란죄 상담'과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일명 '사랑 고백' 영상은 모두를 충격에 빠트릴 예정이다.쀼라메리드와 함께 그곳을 탈출한 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유럽 최대 규모 대중음악 시상식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 K-팝'을 수상하며 방탄소년단의 위상을 과시했다. 10일(이하 현지시간) '2024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이하 'MTV EMA')가 올해의 '베스트 K-팝'(Best K-Pop) 수상자로 지민을 선정했다. 지난해 '베스트 K-팝' 수상자로 호명된 정국에 이어 2년 연속 방탄소년단 멤버가 이 부문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MTV EMA'는 2021년 '베스트 K-팝'을 신설하였고 방탄소년단은 그해 팀으로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지민이 올 7월 선보인 솔로 2집 'MUSE'와 타이틀곡 'Who'는 공개된 지 4개월 가까이 된 현재까지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인기가 'MTV EMA' 수상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MUSE'와 'Who'는 미국 빌보드의 '빌보드 200'과 '핫 100'에 15주 연속 차트인 중이다.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는 16주 째 머무르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Who'는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집계 기간: 11월 1~7일) 4위로 여전히 '톱 5'를 지키고 있다. 'Who'는 솔로 아티스트 지민에게 최고의 성적을 안겨주었다. 이 곡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집계기간: 7월 26~8월 1일)에 4위로 진입해 이 차트에서 지민 솔로곡 기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또한 발매 첫 주에는 '싱글 세일즈', '싱글 다운로드', '피지컬 싱글 세일즈' 등 세부 차트 1위를 싹쓸이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활발한 솔로 활동을 펼치며 압도적인 영향력을
전 축구선수 국가대표 이천수의 아내이자 모델 심하은이 본업에 나섰다.심하은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심하은은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모습. 올블랙 룩의 드레스를 착용한 심하은은 올해 40세라는 나이와 애 셋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벽히 관리된 몸매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심하은은 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천수와 결혼해 슬하에 2013년 딸 주은 양, 2020년에 쌍둥이 태강 군과 주율 양을 낳았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AKB48(아키야마유나, 오오모리마호, 이토모모카, 쿠라노오나루미, 사토아이리, 시타오미우, 타구치마나카, 치바에리이, 나가토모아야미, 미즈시마미유, 나리타코히나, 무라야마유이리, 야기아즈키, 야마우치미즈키, 토쿠나가레미, 하시모토에리코, 마사이마유, 야마자키소라)이 한국 일정을 마치고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추영우가 하나의 얼굴을 가진 두 남자로 변신한다.오는 30일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는 하나의 얼굴을 가진 전혀 다른 두 남자 천승휘(추영우 분)와 성윤겸(추영우 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전국 팔도를 사로잡고 있는 전기수 천승휘는 출중한 연기력과 춤 실력, 가리개로도 감출 수 없는 꽃미모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인물이다. 관객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만드는 남다른 예술성으로 그의 공연은 그야말로 천상계의 인기를 누린다.이와 같이 수많은 이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무대를 보여주는 만큼 무대 아래에서도 실력을 연마하는 천승휘의 모습이 눈에 띈다. 사진만으로도 엿보이는 고운 춤 선에서는 타고난 예인의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난다.그런 가운데 그와 똑 닮은 외모에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사내 성윤겸(추영우 분)이라는 자 역시 호기심을 자극한다. 성윤겸은 명망 높은 현감의 맏아들로 출중한 무예 실력과 깊은 학식을 갖춰 온 동네 규수들에게 최고의 신랑감으로 꼽힌다. 천승휘와는 다른 결의 근엄한 눈빛에서는 깊이 있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것은 물론 쉽게 속을 드러내지 않는 묵직함까지 읽히고 있다.이처럼 하나의 얼굴을 가진 두 남자, 천승휘와 성윤겸에게 어떤 운명적인 서사가 펼쳐지게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이를 연기할 추영우(천승휘, 성윤겸 역)의 활약이 무엇보다 기대를 모은다. 자유로운 영혼의 예술가와 모두가 선망하는 양반가의 적장자를 오
유튜버 박위가 아내 송지은을 향한 사랑을 또 한번 고백했다. 박위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곳을 향해 나아갈수록 견고해지는 사랑 서로의 부족함을 채울 때 느끼는 행복 아침을 같이 맞이할 수 있는 축복"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위는 송지은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모습. 그는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는 송지은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어 이제 결혼 한 달 차 다운 풋풋함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박위는 신앙생활을 하던 중 걸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새벽 예배에서 처음 만나 지난해 봄 연인으로 발전했다. 공개연애는 지난해 12월 시작했으며, 교제 19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약속하고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렸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1958년생 주병진이 호주 교포 출신이자, MBA 출신 변호사와 맞선을 통해 만난다.11일(오늘) 방송되는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화에서는 주병진의 첫 맞선 상대 최지인과의 만남과 함께 두 번째 맞선 상대와의 데이트가 공개된다.첫 번째 맞선 상대인 화가 최지인과의 데이트가 계속되는 가운데, 최지인의 깜짝 선물이 등장한다. 주병진의 마음을 녹인 선물은 바로 알밤. 자신을 만나기 전부터 자신을 생각하는 러블리한 소녀다운 모습에 주병진의 마음이 풀어지며, 이어지는 최지인의 무장해제 리액션에 두 사람은 가까워진다. 고향이 소개팅 장소 근처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은 장소를 옮겨 삼청동을 산책하며 어린 시절의 추억을 공유하며 이야기를 이어 나간다.힐을 신은 최지인이 급경사길에 "잠깐 좀 잡을게요"라며 주병진의 팔을 살며시 잡아 관심이 집중된다. 주병진도 "오랜만에 느껴보는 순간이었어요"라고 소감을 표현해 설렘 지수가 치솟는다.이곳저곳을 거닐며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추억을 남기는 두 사람은 남산 소재의 루프탑에서 저녁을 맞는다. 호칭을 정리를 제안하는 최지인은 자신 역시 방송 근무 경력이 있다고 말해 주병진을 깜짝 놀라게 한다. 공통된 주제를 통해 두 사람의 호칭은 '선배님'으로 물 흐르듯 정해지고, 한결 편안해진 분위기 속에 주병진은 조심스레 결혼에 대한 악몽을 꾼다고 고백한다.최지인 역시 주병진의 말을 경청하며 초상화 선물로 그에게 위로를 전해 연신 주병진은 진심을 담은 감사를 고백한다. 농담도 오고 가는 말랑한 분위기와 더불어 데이트가 종료되고, 두 사람이 어떤 최종 선택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총 3번의 만
보이그룹 휘브(WHIB)가 일본 팬심을 사로잡았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세 번째 싱글 앨범 [Rush of Joy](러시 오브 조이)의 일본 프로모션을 개최, 글로벌 그룹으로서 한 발짝 더 나아갔다. 앞서 활발한 국내외 활동과 소통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휘브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알리며 현지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휘브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첫 일본 프로모션을 풍성하게 완성시켰다. 휘브는 [Rush of Joy]의 타이틀곡 ‘배로 (Rush of Joy)’ 무대는 물론, 수록곡 ‘해! (Play)’ 무대까지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뿐만 아니라 팬사인회, 밋 앤 그릿, 포토 타임 등을 진행한 휘브는 일본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으며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8일 데뷔 1주년을 맞이한 휘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했다. 휘브는 8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데뷔 1주년 기념 축전 이미지를 시작으로, 세 번째 싱글 앨범 [Rush of Joy] 수록곡 ‘해! (Play)’의 스페셜 클립과 1주년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오픈하며 1주년을 기념했다. 특히, 이날 멤버들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라이브를 진행, 1주년 소감과 함께 함께해 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직접 전하기도. 지난해 11월 8일 컬러 차트의 양극단에 있는 ‘WHITE’와 ‘BLACK’ 사이 자신들만의 컬러를 찾겠다는 포부를 담아 데뷔한 휘브(WHIB). 휘브는 지난 1년간 싱글 앨범 [Cut-Out](컷-아웃)부터, [ETERNAL YOUTH : KICK IT](이터널 유스 : 킥 잇), [Rush of Joy]를 발매, 각기 다른 키 컬러로 다
개그우먼 이은형이 혼란을 맞았다.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유를 도대체 누가 먹은건데에ㅔㅔㅔ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재준과 그의 아들이 분유를 두고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이에 이은형은 큰 체구의 남편 강재준이 분유를 먹은 것인지, 그와 똑 닮은 아들이 분유를 먹은 것인지 혼란스러워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이은형은 코미디언 강재준과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 8월 결혼 7년 만에 아들 현조 군을 품에 안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연예 기획자 김광수 대표가 12년 묵은 그룹 티아라 왕따설을 재소환하며, 15주년을 맞은 티아라와 배우로 활동 중인 류화영에 또 불을 질렀다. 관련 입장을 듣고자 연락을 취했으나, 묵묵부답이다. 11일 텐아시아는 김광수 대표에 수 차례 연락을 취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김 대표의 발언으로 류화영이 반박했고, 그 여파가 티아라 멤버들에게 향하고 있지만 관련해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MBN '가보자고' 시즌3에서는 김광수 대표가 출연해 '티아라 왕따 사건'을 언급하며 12년 묵은 '왕따설'이 재점화 됐다. 말 그대로 긁어부스럼이다. 그룹 티아라 대표였던 김광수가 '티아라 왕따설'을 언급하자 당사자인 전 멤버 화영(류화영)이 다시 등판해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방송에서 김광수 대표는 "화영이가 인대가 조금 놀랐는데 일본 공연에 목발을 하고 왔다. 화영의 동선을 빼고 밤새 연습한 티아라 멤버들은 '미안하다'는 말을 한 번 듣고 싶었던 것"이라며 "한국에 돌아가서 이야기하기로 했는데, 그 사이 멤버들의 대화가 다 공개되며 불화설이 터졌다. 그래서 화영과 효영의 계약서를 찢었고 조건 없이 풀어줄테니 나가서 일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화영은 티아라 멤버들에게 폭행과 폭언을 당한 것이 사실이라며 왕따설을 주장했다. 그러면서 "발목 부상 이후 멤버들에게 몇 차례나 사과했고 호텔 네일 관리는 다른 멤버들과 동일하게 무대 전 수정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화영은 "사과도 받지 못한 채 탈퇴했고, 지금껏, 12년을 함구하고 있었다"며 "그이후, 티아라 멤버들은 여러 예능에
그룹 나우어데이즈(NOWADAYS)가 마카오에서 데뷔 첫 미니 라이브를 열었다.나우어데이즈(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지난 9일 마카오 더 런더너 마카오의 메이페어 그랜드 볼룸에서 '2024 NOWADAYS MINI LIVE IN MACAU'를 개최했다. 올해 4월 데뷔한 나우어데이즈는 처음 방문한 마카오에서 객석을 채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나우어데이즈는 이날 데뷔 싱글 앨범 수록곡 'NOW'(나우)와 타이틀곡 'OoWee'(우위)으로 마카오 미니 라이브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싱글 2집 타이틀곡 'Why Not?(와이 낫?)을 비롯해 'TICKET'(티켓)을 'Heart vs Head'(하트 벌시스 헤드), '걔 말고 너' 등 그동안 발표한 곡들로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이 외에도 멤버들은 '보컬 vs 댄스' 등 양자택일 게임에서 각자 잘하는 파트를 선택한 후 노래를 열창했고, 주사위를 던져 눈금에 정해진 미션을 소화하는 게임에서는 팬들을 위한 포즈를 취하면서 관객들과 함께 웃음 지었다.이후 나우어데이즈는 첫 마카오 방문과 관련해 "건물들이 정말 멋있고, 맛있는 음식도 많다. 다음 휴가 때 여행 오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오는 21일 발표하는 새 디지털 싱글 '렛츠기릿 (Let's get it)' 곡과 안무 일부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멤버들은 "곧 신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좋은 무대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귀띔했다.데뷔 첫 마카오 미니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친 나우어데이즈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렛츠기릿 (Let's get it)'을 발표한다.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걸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자신의 엄마를 소개했다.윈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울엄망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윈터의 어머니가 웨이브가 들어간 단발머리를 하고 과일을 따 먹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높은 콧대를 자랑하고 있으며, 딸 윈터와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 21일 미니 5집 '위플래시'를 발매한 후 또 한번의 파격 변신에 성공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그룹 티아라의 화영 왕따 논란이 재점화된 가운데 전 직원의 폭로가 나왔다.코어콘텐츠미디어 직원이었다고 밝힌 A씨는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로 글을 올렸다. 그는 "티아라 사건 진실 말씀드린다. 티아라 사건 관련해 짧게 한마디 하겠다"며 운을 띄웠다. 이어 "당시 직원들이 보기에도 화영이가 그룹에 잘 섞이지 못했다"며 "기존 멤버들이 워낙 기가 강했기 때문에 화영이 이후로 들어온 아름이도 적응에 힘든 모습을 많이 보였다"고 말했다.그는 "폭행 폭언 또한 사실"이라며 "당시 화영이가 울고 있길래 무슨 일이냐 물어보니 팀 멤버가 때렸다면서 흐느끼고 있었다. 직원들도 화영이 맞은 것을 방관하는 분위기였다"라고 주장했다. 더불어 "티아라 왕따는 사실이다. 연예계에 폭행, 갑질하는 연예인들 요즘도 많다. 나 역시 대리 시절 실수 몇 번 했다고 실장에게 큰 몽둥이로 여러 번 맞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재직 사실을 증명하고자 코어콘텐츠미디어 명함을 공개했다.김광수 MBK 엔터테인먼트·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는 지난 9일 MBN 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3에 출연해 12년 전 티아라 왕따 논란을 언급했다. 김 대표는 "화영이가 인대가 조금 놀랐는데 일본 공연에 목발을 하고 왔다"며 "다른 티아라 멤버들이 와서 화영에게 사과를 받고 싶다고 했으나 '부모님도 와 계시니 한국에 들어가면 이야기하겠다'며 일단락 지었다"고 말했다.그는 "당시 너무 기막히고 화가 나서 중대발표를 하겠다고 했다. 화영, 효영이에게 계약서를 갖고 오라고 해서 찢었다. 아무 조건 없이 풀어주겠다고, 너희 일